대사제의 기도 (5/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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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제의 기도 (5/10/2016)

Postby markclc_admin » Tue May 10, 2016 8:58 pm

요한 17: 11-19: SND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요한복음 17장 전체는 ‘대사제의 기도’라고 불림. 세부분으로 구성: 당신 자신을 위한 (1-5), 당신의 제자들을 위한 (6-19) 그리고 미래의 믿는 모든 이들이 <바로 우리> (20-26) 당신의 사랑 안에서 ‘일치’ 되기를 청하는 사제의 기도
2가지 포인트:
1.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11-12)
예수의 이름은?
예수: 하느님의 구원: 여호수아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 메시아
임마누엘: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1차적 의미: “예수의 이름으로”하는 말은 나자렛의 예수가 바로 하느님의 참된 구원자임을 고백하는 것. 2차적 의미: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은 그분의 삶을 정신을살아간다는 말. 그분의 미션에 참여하는 것. 한 사람은 이름 이상의 무엇... 예수 = 사랑, 하느님 신뢰, 희생 등
나의 "예수님 이름은" 무엇인가?
2. 거룩하게 해달라 (17)
“거룩하게 한다”는 의미?
우리의 실재가 하느님 것이 되도록 하는 것. 하느님을 위해서 우리를 세상의 혼에서 떼어놓는 것. 구별짓는 것. 하느님의 편으로 옮겨가는 것. 남을 위해서 파견되는 것. 다른 이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
결론: 예수님의 대사제의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을 살아가는 삶에로 초대 <潛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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