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2: 18-22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이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 제자들을 예수님의 제자와 비교. 예수의 제자들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상정.
이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경험하는 (자기 자신 포함해서) 자기가 옳다고하는 사람들의 특징: 비교, 남이 못하는 것에 대한지나친 관심과 끝없는 결점을 캐기, 비판, 남의결점을 통한 자기 정당화,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자신감이 없음. 남의 삶에 노예. 영원한 내로남불의부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2가지를 제안하고 저 또한 실천하려고 기도한다:
1) 기도해주기: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시간(공지영): 고모 수녀가 여자조카에게 병석에서하는 말: "기도해주거라. 기도해. 사형수들 위해서도말고, 죄인들을 위해서도 말고, 자기가 죄 없다고생각하는 사람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는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그 사람들위해서 언제나 기도해라."
2) 하느님의 때를 알고 살아가기: 예수님의 말씀을잘 들어보자: 이 논쟁의 핵심은 “때”이다. 단식의근거의 핵심은 때라는 말씀이시다. 하느님의 때가왔다는 것을 새 신랑 새 부대라는 은유로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느님의 때를 어떻게 할 것인가? <潛伸>
하느님의 '때' (1/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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